핵시설 폭발 [이스라엘 관여]-이란 당국, 처음으로 언급

핵시설 폭발 [이스라엘 관여]-이란 당국, 처음으로 언급  東京신문
核施設爆発も「イスラエル関与」　イラン当局、初めて言及 2020年11月29日 05時22分

www.tokyo-np.co.jp/article/71225?rct=world

　【테헤란 共同통신】 이란 원자력廳의 카말반디 대변인이 28일,

핵개발 중추를 담당하는 중부 나탄즈의 핵관련 시설에서 7월에 일어난 폭발사건에 관해, 이스라엘이 관여했다는 견해를 표시했다.

 

이란 학생 통신이 전했다.

 

이 사건에서 이란 당국이 이스라엘의 관여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처음으로 보인다.

이 통신에 의하면, 대변인은 27일에 일어난 핵 과학자 파쿠리자데氏의 암살과 나탄즈 시설 폭발 양방에 관해 "이스라엘이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증거는 거론하지 않았다.

나탄즈 시설에서는 7월 2일에 폭발이 있어, 우라늄 농축에 사용하는 원심분리기 개발과 조립을 행하던 건물이 손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