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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당국, 黃씨와 周씨 수감=데모 선동에 유죄
만화경1
2020. 11. 23. 22:06
홍콩 당국, 黃씨와 周씨 수감=데모 선동에 유죄 時事통신
香港当局、黄氏と周氏を収監 デモ扇動で有罪 2020年11月23日21時47分
www.jiji.com/jc/article?k=2020112300423&g=int
[홍콩 時事] 홍콩 西九竜 법원이 23일, 작년 6월 불법 집회를 선동한 죄 등을 물어 민주 활동가黄之鋒(24)씨, 周庭(23)씨, 林朗彦(26)에 관해 보석 계속을 인정치 않고, 3명은 즉시 수감됐다.
모두 기소 내용을 인정하고 있어, 유죄가 선고됐다.
홍콩 미디어에 의하면, 형량은 12월 2일 선고된다.
3명은 작년 6월 21일, 중국 본토로의 용의자 인계흫 가능케 하는 [도피자 조례] 개정안에 대한 항의 데모에 연관, 경찰본부를 포위하는 집회를 선동했다는 등이라고 했다.
불법 집회 선동죄의 최고형은 징역 5년인데, 1심을 담당하는 西九竜 법원이 선고할 수 있는 형량은 3년까지다.
黄씨 등은 수감을 사전에 예상하고 있어 22일 밤에는 페이스북에 "즉시 투옥도 있을 수 있다"고 각오를 투고했다.
[23일, 홍콩 법원에서 기자단 취재에 응한(오른쪽부터) 黄之鋒, 林朗彦, 周庭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