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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부정한 트럼프氏 [해보자]=지사 지명해 압력

만화경1 2020. 11. 22. 21:37

 

패배 부인한 트럼프氏 [해보자]=지사 지명해 압력   朝日신문
敗北否定のトランプ氏「やってくれ」 知事名指しで圧力 2020年11月22日 14時00分

www.asahi.com/articles/ASNCP6GVKNCPUHBI00B.html


 [워싱턴=香取啓介, 園田耕司] 美 대선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관계자를 통해 복수의 州에서 선거 결과를 뒤집겠다는,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다.

 

성공할 가능성은 낮지만, 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하는 행동이라며, 공화당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트럼프氏는 20일, 미시간州 의회의 공화당 간부를 백악관에 불러서 회담했다.

 

이 곳은 4년전 대선에서 트럼프氏가 승리했지만, 이번에는 민주당의 바이덴 차기 대통령이 트럼프氏에 15만표 차로, 앞서 승리를 확실히 하고 있다.

 

거기서 트럼프 진영이 새롭게 노리는 것은 "선거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다"라는 기책(奇策)이다.

 

이 州에서는 민주/공화 양당 관계자가 참가하는 위원회가 郡의 선거 결과를 인정. 州에 보고하지만, 최대 도시 디트로이트가 있는 웨인郡에서는 17일, 공화당 위원이 인정을 거부.

 

시민들의 항의를 받고 인정했지만, 후에 [철회]를 제기했다.

 

트럼프氏가 이 공화당 위원에게 직접 전화를 한 것이 밝혀졌다.

트위터에는 "미시간이 선거 결과 인정을 거부했다. 용기가 있는 것은 아름답다"고 투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