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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호주 악화, 호주 석탄 수송선의 400명 바다에 발묶여=수입금지로 압력
만화경1
2020. 11. 19. 21:32
중국/호주 악화, 호주 석탄 수송선의 400명 바다에 발묶여=수입금지로 압력 東京신문
中豪悪化、豪石炭輸送船の400人が沖に足止め 輸入差し止めで圧力 2020年11月19日 19時33分
www.tokyo-np.co.jp/article/69417?rct=world
[北京=中沢穣] 중국과 호주 관계가 최악이라 할 정도로 악화됐다.
안전보장과 내정 영향을 경계해 미/일 등과 對中 포위망을 만드는 호주에 대해, 중국 정부는 호주 특산품의 수입을 중지하고 대항.
특히 호주에서 석탄을 운반하는 수송선이 입항 허가를 받지 못한 채 중국 앞바다에 정박, 승무원 합계 약 400명의 인권 문제로도 발전하고 있다.
美 블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적어도 21척의 수송선이 합계 약 200만톤의 석탄을 실은 채, 발해만에 면한 河北省의 京唐港 앞바다에 4주일 이상 정박, 이중 15척은 6월부터라고 한다.
중국 세관 당국이 접안 허가를 내주지 않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을 명목으로 승무원의 상륙도 승인하지 않고 있다.
식량과 물 등은 중국 당국에서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