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주 연속 1000명 이상 구속=벨라루시 反정권 데모
만화경1
2020. 11. 16. 16:33
2주 연속 1000명 이상 구속=벨라루시 反정권 데모 東京신문
2週連続で千人以上拘束 ベラルーシの反政権デモ 2020年11月16日 10時33分
www.tokyo-np.co.jp/article/68676?rct=world
【모스크바 共同통신】 벨라루시의 인권단체 [봄]이 16일,
루카셴코 정권에 대한 항의 데모가 15일에 행해져, 치안 당국이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을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8월 실시한 대통령 선거 결과는 부정이라고 외치는 일요 항례의 데모는 14주 계속 실시, 1000명 이상의 구속자는 2주 연속.
인테르팍스 통신에 의하면, 수도 민스크의 데모 참가자는 역대 최소 규모인 약 1만명으로 보이지만, 구속자 수는 최대 규모였다.
치안 당국은 물대포 등으로 데모대를 해산했다.
민스크에서는 11일밤에 남성(31)이 치안 요원으로 보이는 복수의 복면을 한 남자들에게 머리를 구타당해, 경찰에 옮겨진 후에 병원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