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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新정권에 기대와 불안=對中 노선을 주시-대만
만화경1
2020. 11. 15. 22:26
美 新정권에 기대와 불안=對中 노선을 주시-대만 時事통신
米新政権に期待と不安 対中路線を注視―台湾 2020年11月15日09時27分
www.jiji.com/jc/article?k=2020111400397&g=int
[台北=時事] 美 대통령 선서를 둘러싼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공화당 트럼프 정권과의 관계를 깊이 한 대만 蔡英文 정권이, 연초에 탄생할 전망인 민주당 바이덴 차기 정권에 기대와 불안을 교차시키고 있다.
미국은 대만 안보의 최대 후원자.
蔡英文 정권은 차기 정권의 외교 정책 가운데, 우선은 대만 정책 결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자리매김한 對中 노선의 향방을 주시하고 있다.
"민주당은 오바마 정권 시대부터, 대만에 우호적이다".
여당인 민진당 주석(당수)를 겸무하는 蔡英文 총통은 11일 당간부 회의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대 야당 국민당으로부터 "민진당은 (대선에서) 트럼프氏를 도와주고 있었다"라는 비판에 대해 "우리는 당파를 불문하고 긴밀하게 교류해 왔다"고 반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