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통곡의 벽]에서 1000년전 金貨 발견

예루살렘 [통곡의 벽]에서 1000년전 金貨 발견   時事통신
エルサレム「嘆きの壁」付近で１０００年前の金貨発見 2020年11月11日12時06分

www.jiji.com/jc/article?k=20201111040801a&g=afp

【예루살렘 AFP=時事】 예루살렘 구 시가에서 최근 이 지역에서 정치적 혼란이 계속된 1000년 이상 전에 주조된 순금 금화 4개가 발견됐다.

이스라엘 고고학청(IAA)에 의하면, 금화는 [통곡의 벽] 근처에서 행해진 발굴작업 중, 조그만 항아리에 담긴 상태로 발견됐다.

IAA의 전문가 로버트 쿨氏는 발표에서, "보존 상태가 매우 좋아 표면을 깨끗이 닦지 않아도 이내 구분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금화는 940년대~970년대에 만들어진 것.

쿨氏에 의하면, 이 시기에, 바그다드를 거점으로 하는 수니派의 압바스 왕조부터, 시아派의 파티마 왕조가 예루살렘의 지배권을 탈취하려는 정치적 격변이 일어났다고 한다.

 

北아프리카를 지배하던 파티마 왕조는 12세기에 쇠퇴했다.

[번역 편집 AFP BB News] [AFP=時事]

[사진은 예루살렘 구시가에서 발견된 금화와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