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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 영사 노린 테러?=사우디 서부, 수명 부상

만화경1 2020. 11. 11. 22:15

불란서 영사 노린 테러?=사우디 서부, 수명 부상   時事통신
仏領事ら狙いテロか サウジ西部、数人負傷 2020年11月11日20時57分

www.jiji.com/jc/article?k=2020111101221&g=int


 【카이로 時事】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지다에 있는 이슬람 교도 이외를 매장하는 묘지에서 11일, 폭발물이 작렬, 로이타 통신에 의하면 4명이 부상했다.

 

폭발시는 불란서 총영사 등이 묘지를 방문, 불란서 주간지 샤를리에브드가 재게재한 이슬람敎 예언자 무함마드의 풍자화에 반발한 테러일 가능성이 있다.

11일은 1차대전의 휴전 기념일로, 불란서 등 유럽 외교관들이 참례해 추도행사가 열렸다.

 

AFP통신에 의하면, 불란서 외무성은 "불란서스를 포함한 복수의 국가 영사가 표적이 됐다. 비겁한 습격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이슬람권에서는 예언자에 대한 모독으로 간주된 풍자화 재게재 후, 불란서에 대한 항의 행동과 불란서 제품 불매 운동이 격화.

 

제다는 지난 달 하순에도 불란서 총영사관 경비원이 사우디 국적 남자가 칼로 습격, 경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