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에티오피아, 북부 州를 공중폭격=노벨 평화상 首相이 명령

만화경1 2020. 11. 9. 21:21

에티오피아, 북부 州를 공중폭격=노벨 평화상 首相이 명령   朝日신문
エチオピア、北部州を空爆 ノーベル平和賞の首相が命令 2020年11月9日 20時30分

www.asahi.com/articles/ASNC931JDNC7UHBI01Z.html


 [요하네스버그=遠藤雄司] 아프리카 동부 에티오피아의 아비 首相이 6일, 북부 티그레州를 거점으로 하는 정당 티그레 인민해방전선(TPLF)의 군사 시설을 공중폭격했다고 발표했다.

 

주변국을 포함한 지역 전체의 불안정화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아비 首相은 "작전은 명확하게 한정적이고 달성 가능한 목표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현지 미디어와 AP통신 등에 의하면, 공중폭격의 표적은 州都 메켈레와 그 주변에 배치된 로켓 무기 등.

 

티그레州에서는 인터넷, 전화 회선이 차단돼, 자세한 피해 내용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AFP통신은, 현지의 인도 지원 단체로부터의 정보라며 티그레州에 가까운 병원에서 주로 연방 정부측의 병사 약 25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5명의 사망이 보고됐다고 했다.

 

또 에티오피아 의회는 7일 헌법 위반으로 TPLF가 이끄는 티그레州 정부와 의회를 폐지, 과도 州정부를 구성하는 결의안을 가결했다.

TPLF 측의 반발은 필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