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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의 총격 테러에 모스크 폐쇄 명령=독일서도 압수 수색

만화경1 2020. 11. 7. 21:49

빈의 총격 테러에 모스크 폐쇄 명령=독일서도 압수 수색   東京신문
ウィーンの銃撃テロでモスク閉鎖命令 ドイツでも家宅捜索 2020年11月7日 11時44分

www.tokyo-np.co.jp/article/66969?rct=world


 [베를린=近藤晶] 오스트리아의 미디어에 의하면, 수도 빈 중심부에서 2일에 일어난 총격 테러로, 오스트리아 정부는 6일, 실행범으로 보이는 남자(20)가 출입한 모스크(이슬람 예배소)의 폐쇄를 명했다.

 

용의자의 과격 사상에 영향을 줬다고 판단했다.

수사 당국은 사건 직후에 경찰에 사살된 용의자인 남자가 과격파 조직 [이슬람國](IS)에 공감, 테러를 실행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다.

 

독일 경찰은 6일 북부 함부르크 근교 등에서 용의자와 연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4명의 관계처를 압수 수색했다.

 

오스트리아의 수사 당국은, 지금까지 15명을 구속.

스위스 경찰도 취리히 근교에서 18세와 24세의 2명을 구속, 용의자와의 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총격 테러는 2일 밤, 빈 중심부의 시나고그(유태교 교회) 주변에서 발생, 독일 여성을 포함해 합계 4명이 사망, 22명이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