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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氏 복심 지사에 2심도 실형=대통령 선거 출마 어려워
만화경1
2020. 11. 6. 21:43
문재인氏 복심 지사에 2심도 실형=대통령 선거 출마 어려워 産經신문
文氏腹心知事に2審も実刑、大統領選出馬は困難に2020.11.6 17:47
www.sankei.com/world/news/201106/wor2011060023-n1.html
[서울=桜井紀雄] 한국 대통령 선거 전인 2016년, 불법 소프트웨어에 의한 인터넷 여론 조작에 관여했다며 업무 방해죄를 물은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경남 지사인 김경수氏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이 6일 열렸다.
서울고법은 조직적인 여론 조작 관여를 인정, 1심과 같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보석이 유지된 김氏는 판결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즉시 상고할 방침을 밝혔다.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실직한다.
김氏는 2022년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여권 [더불어민주당]의 후보 중 1명으로 지목돼 왔는데, 출마는 국히 어려운 상황이 됐다.
2018년 지방선거 지원과 댓가로, 공범자 측에 일본 仙台 총영사 자리를 제안했다며, 1심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이 된 공직 선거법 위반죄에 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