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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고로부터 1년, 미국 [파리 협정]에서 이탈=수속 종료
만화경1
2020. 11. 4. 21:35
통고로부터 1년, 미국 [파리 협정]에서 이탈=수속 종료 讀賣신문
通告から1年、米国が「パリ協定」から離脱…手続き終了 2020/11/04 17:12
www.yomiuri.co.jp/world/20201104-OYT1T50201/
[워싱턴=船越翔] 미국이 4일, 지구 온난화 대책의 국제적 시스템 [파리 협정]에서 이탈했다.
美 트럼프 정권이 2019년 11월 4일에 이탈을 유엔에 통고, 조약의 규정에 따라 통고 1년 후에 이탈 수속이 종료됐다.
파리 협정은 2015년에 파리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제21차 체결국회의(COP21)에서 채택된 국제 조약이다.
각국이 온실 효과 가스 배출량 삭감에 임해, 18세기 산업혁명 전부터 기온 상승 폭을 2도 미만으로 억제하는 것을 목표했었다.
석탄 등 에너지 산업을 중시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파리 협정에 관해, 중국과 개발도상국에 유리한 내용이라며 "매우 불공평하고 미국의 경제를 파괴한다"고 비판했다.
협정은 약 190개 국가/지역이 비준했는데, 이탈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보인다.
美 민주당 대선 후보 바이덴 前 부통령은 지구 온난화를 "인류가 직면하는 제1번 문제다"라고 강조.
자신이 새 대통령에 취임하면 협정에 복귀한다는 뜻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