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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도 2플러스2, 중국 견제=공산당 위협에 협력해 대항
만화경1
2020. 10. 27. 22:03
미국/인도 2플러스2, 중국 견제=공산당 위협에 협력해 대항 時事통신
米印2プラス2、中国けん制 共産党脅威に協力して対抗 2020年10月27日19時57分
www.jiji.com/jc/article?k=2020102700720&g=int
미국과 인도가 27일, 뉴델리에서 외교 국방 담당 장관회의(2+2)을 실시했다.
양국은 중국의 진출을 견제하는 [자유로 열린 인도 태평양] 구상을 일본과 공유하는 파트너.
27일 협의 때, 기밀 정보의 공유와 고도의 군사 장비 매매를 가능하게 하는 협정에 조인, 연대 심화를 확인했다.
미국에서는 폼페오 국무장관과 에스퍼 국방장관이 참가.
인도의 쟈이샹칼 외무相, 싱 국방相이 양 장관을 영접했다.
폼페오 장관은 협의 후, 기자단에, "중국 공산당은 [자유롭게 열린 인도 태평양]의 기반인 민주주의, 법의 지배, 투명성, 항행의 자유와 상충할 수 없다"라고 강하게 비판.
"미국/인도 양국은 중국 공산당의 위협을 타파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표명했다.
쟈이샹칼 외무相도 "인도 태평양 지역(의 문제)은 특별협의에서 초점이 됐다. 역내 모든 나라의 평화와 안정, 번영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하고 싶다"며, 진출을 높이는 중국에 못을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