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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의 초고속 승인, 당파색 확실=美 대법관

만화경1 2020. 10. 27. 21:15

이례의 초고속 승인, 당파색 확실=美 대법관   朝日신문
異例の駆け込み承認、党派色はっきり 米最高裁判事 2020年10月27日 19時25分

www.asahi.com/articles/ASNBW652CNBWUHBI00L.html
 

[워싱턴=香取啓介]  美 연방의회 상원(정수 100)이 26일,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대법관으로 지명한 보수파의 에이미 배럿(48) 대법관의 취임을, 찬성 52, 반대 48의 찬성 다수로 승인했다.

 

대통령/ 의원 선거를 약 1주일 앞둔 이례의 초고속 승인으로, 그 시비는 선거에서도 주요한 쟁점이 된다.

또 대법원의 판단이 장기간에 걸쳐 보수화하는 것으로 결정적이 됐다.

배럿氏는 승인 직후,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선서식에 임했다.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깊은 지식, 훌륭한 안정, 고원한 지성"을 찬양받은 배럿氏는 "정치기구와 자신의 취향에서 독립해로 직책을 다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승인을 통해서 당파색은 선명했다.

인사안의 표결에서 53석을 차지하는 여당 공화당은 1명을 제외하고 찬성, 야당 민주당은 47명 전원(무소속 2명 포함)이 반대.

 

美 미디어에 의하면, 대법관이 초당파의 찬성을 얻지 않고 승인된 것은 1869년 이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