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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중국과의 단결 강조=참전 70년, 미국 비판은 삼가
만화경1
2020. 10. 25. 21:45
북조선, 중국과의 단결 강조=참전 70년, 미국 비판은 삼가 東京신문
北朝鮮、中国との団結強調 参戦70年、対米批判控える 2020年10月25日 15時59分
www.tokyo-np.co.jp/article/64148?rct=world
[北京=共同] 중국군의 한국전쟁(1950~1953년)에 참전한지 25일로 70년을 맞았다.
북조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종일자 사설에서 중/조의 "특수하고 견고한 우호 관계와 단결을 강조했지만, 미국 비판은 삼갔다.
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北京에서 연 기념행사에서 "미군의 불패 신화를 차파했다"고 연설,
미국을 강하게 견제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북조선은 억제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비핵화를 둘러싼 미/북 교섭이 교착된 가운데, 11월 美 대통령 선거 결과를 지켜보는 태세로 보인다.
사설은 [抗米援朝]를 내걸고 참전한 중국군이 [침략자]를 격퇴했다고 찬양했지만, 한국을 지원한 미국을 지명하는 것은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