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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해협, 중국機 접근 최다=蔡英文 총통, 軍동원 新계획
만화경1
2020. 10. 23. 21:35
대만 해협, 중국機 접근 최다=蔡英文 총통, 軍동원 新계획 朝日신문
台湾海峡、中国機の接近が最多に 蔡氏は軍動員の新計画 2020年10月23日 14時00分
www.asahi.com/articles/ASNBQ3DR2NBMUHBI01J.html
[台北=石田耕一郎] 美/中 대립의 격화에 수반, 중국에서 대만에 대한 군사적 압력이 증대하고 있다.
금년 대만 해협의 중간선을 월선해 다가온 중국군機는 과거 30년사이 최다로, 최신예 전투기의 접근도 확인됐다.
여론의 불안이 높아지는 가운데, 菜英文 정권이 대응에 쫓기고 있다.
대만 미디어에 의하면, 菜 정권은 이달 7일 軍조직을 재편, 2022년 1월에 [방위동원경찰서]"를 신설한다고 입법원(국회)에 설명했다.
대만 해협의 유사시에 대비할 목적이다.
대만에는 징병제가 있어, 2018년에 軍 복무기간이 1년에서 4개월로 단축됐다.
현재는 전역후 8년 이내에는 예비역으로 훈련을 받는데, 2022년에는 그 대상을 전역후 15년 이내로 확대한다.
유사시에는 현역병 약 21만명과 합쳐, 합계 약 50만명을 동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배경에 있는 것은, 중국으로부터의 군사적 위협이 높은 것.
대만 국방부의 입법원(국회)에서의 설명으로는, 중간선을 넘은 중국군基는 연 49대로, 30년만에 가장 많았다.
또, 200대가 넘는 중국군機가 대만 서남쪽 방공식별구역에 들어갔고, 대만 주변 해역을 항행한 중국군 함정은 1000척이 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