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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해운회사와 거래한 중국 기업 등 제재 대상에

만화경1 2020. 10. 21. 21:29

美, 이란 해운회사와 거래한 중국 기업 등 제재 대상에   讀賣신문
米、イラン海運会社と取引の中国企業など制裁対象に 2020/10/20 22:50

www.yomiuri.co.jp/world/20201020-OYT1T50198/


 【워싱턴=横堀裕也】 美 국무省이 19일, 이란의 탄도 미사일 개발에애 대한 관여가 지적된 이란 기업과 거래했다며, 중국 샹1海 등에 거점을 둔 기업 6社와 간부 2명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美 국내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인과의 거래가 금지된다.


6개社 등은 미국이 제재 대상으로 하는 이란 국영 해운회사 [이란 이슬람공화국 쉬핑 라인스](IRISL) 관련 기업에 대형 컨테이너船을 판매해 제재 회피에도 협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정권은 2018년, 이란에 대한 유엔 제재의 해제 등을 기둥으로 하는 핵 합의에[서 이탈.

 

독자 제재를 재개, 이란과 거래한 제3국의 기업 등도 대상으로 했다.

금년 9월에는 해제된 유엔 제재가 "부활했다"며 일방적으로 선언했다.

 

국무省은 19일 성명에서, 유엔 제재에서는 "IRISL과의 거래를 경계하도록 의무화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