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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에 폭우 피해=사망/실종 100명 이상

만화경1 2020. 10. 19. 21:34

베트남 중부에 폭우 피해=사망/실종 100명 이상   朝日신문
ベトナム中部で豪雨被害 死者・行方不明者100人超 2020年10月19日 15時07分

www.asahi.com/articles/ASNBM4WNGNBMUHBI00P.html


 [하노이 = 宋光祐]  베트남 중부에 이달 초순부터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우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홍수와 토사붕괴에 의한 사망과 행방불명자는 18일까지 합계 100명을 넘었다.

 

금후에도 열대저기압의 접근이 예상돼, 피해가 확대될 우려가 있다.

일본과 미국이 긴급 원조를 결정, 국제사회도 지원에 나섰다.


국영 미디어에 의하면, 베트남에서는 이 달 6일경부터 잇따르는 태풍이나 열대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를 중심으로 과거 30년 사이 가장 많은 우량의 큰비가 계속되고 있다.

 

쾅빈省과 캉남省 등에서는 복수의 마을 전체가 침수.

세계유산의 마을 호이앙과 古都 후에도 홍수에 휘말렸다.


방재 당국에 의하면, 18일 오후 6시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84명, 행방불명자는 38명에 달한다.

 

침수 피해를 입은 것은 약 5만 세대로, 적어도 3만 6000명이 대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