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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평화협의, 실마리 안 보여=北의 우파 대통령, 강경 노선

만화경1 2020. 10. 19. 21:13

키프로스 평화협의, 실마리 안 보여=北의 우파 대통령, 강경 노선   東京신문
キプロスの和平協議、糸口見えず 北の右派大統領、強硬路線に 2020年10月19日 15時46分

www.tokyo-np.co.jp/article/62841?rct=world


 [이스탄불 共同통신] 지중해의 분단 국가 키프로스의 북 측, 北키프로스 터키 공화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親 터키에서 우파系의 에르신 타타르 首相이, 남 측과의 평화협의를 강경노선으로 임할 방침이다.

 

유엔은 관계국을 섞어 회담 재개에 의욕을 표시했지만, 사태 타개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는다.

남 측, 그리스系 키프로스 공화국과의 평화협의는 2017년 결렬, 암초에 올랐다.

 

타타르 수상은 18일 승리 연설에서 "절대로 기가 죽지 않는다. 정부를 지키고, 주권을 지키고, 독립을 지킨다"고 강조했다.

 

협의에 참가하는 관련국으로 터키의 중요성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