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IMF, 코로나 봉쇄 실패 경계=경기 부진 리스크 남아
만화경1
2020. 10. 14. 11:03
IMF, 코로나 봉쇄 실패 경계=경기 부진 리스크 남아 時事통신
IMF、コロナ封じ込め失敗警戒 景気下押しリスク残る 2020年10月14日07時04分
www.jiji.com/jc/article?k=2020101301051&g=int
[워싱턴 時事] 국제통화기금(IMF)이 13일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 이후 처음으로 2020년의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했다.
하지만 감염 확대 봉쇄에 실패하면, 2020년은 마이너스 5% 이상 떨어지는 시나리오를 제시.
"현저한 경기 부진 리스크가 남아 있다"며 경계를 풀지 않았다.
IMF는 감염 확대가 금후에도 수습되지 않으면, 사람과 접하는 일이 많은 서비스 산업이 한층 더 악화, 은행에 의한 융자 등 금융 환경도 어려워지는 상황을 상정.
이 경우 2020년의 세계 성장률은 마이너스 5.2% 정도까지 떨어져, 2021년에도 2.2% 정도의 약한 회복에 머문다고 분석했다.
한편으로, 유효한 백신과 치료법이 조기에 실현, 각국의 협력으로 감염 봉쇄에 성공할 경우에는, 2020년은 두드러진 경기 상승 효과가 나지는 않지만, 2021년에는 5.7% 정도까지 상향한다고 추계했다.
IMF는 "지금 최악기는 지난 것 같지만, 감염 확대가 악화하는 사이는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다"고 강조.
감염 확대가 되돌려져 경기 회복이 실속, 각국에서 급증한 실업 개선이 늦어지는 것을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