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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탐사협정, 8개국 서명=[우주에서의 대립 회피]-NASA

만화경1 2020. 10. 14. 10:45

달 탐사협정, 8개국 서명=[우주에서의 대립 회피]-NASA   時事통신
月面探査協定、8カ国署名 「宇宙での対立回避」―NASA 2020年10月14日08時44分

www.jiji.com/jc/article?k=2020101400308&g=int


 【워싱턴 時事】 美 항공우주국(NASA)이 13일,

인류의 달 표면 탐사의 결정 [아르테미스 협정]에, 미/일 등 8개국이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자원 채굴을 둘러싼 분쟁 방지 등, 달에서의 경제 활동을 내다본 국제적인 골조로 자리매김했다.


서명국은 미/일 외에 호주, 캐나다, 이태리, 룩셈부르크, 아랍에미리트(UAE), 영국.

 

국제우주정거장(ISS) 운영으로 미국과 협력하는 러시아와, 독자적으로 달 탐사를 진행하는 중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협정은 1967년 발효된 우주조약을 토대로, 긴급시 상호 협력과 과학적 데이터 공유에 관한 원칙을 규정하고 있다.

 

브라이뎀스타인 NASA 국장은 성명에서 "원칙적으로 (참가국 간의) 상호 이해를 깊게 하고 오해를 줄이는 것에서, 우주에서의 대립을 피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