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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진 정치적 혼미=야당 공세, 대통령 곤경-키르기스
만화경1
2020. 10. 8. 10:46
깊어진 정치적 혼미=야당 공세, 대통령 곤경-키르기스 時事통신
深まる政治的混迷 野党攻勢、大統領苦境―キルギス 2020年10月08日07時08分
www.jiji.com/jc/article?k=2020100700744&g=int
[모스크바 時事] 중앙 아시아의 구 소련 구성국 키르기스의 정치적 혼미가 깊어지고 있다.
4일 투표한 의회 선거 결과에 반발한 야당 세력이 수도 비슈케크에서 데모를 행하고, 정부청사를 점거.
졔엔베코프 대통령은 "불법 권력 탈취"라고 비난하고 있는데, 어려운 입장으로 몰려들고 있다.
한편으로, 야당 세력도 1개의 바위가 아니어서, 금후의 앞길은 전망할 수 없다.
현지 미디어에 의하면, 야당 세력이 주심이 돼 6일 열린 의회 임시회의는 졔엔베코프氏가 기용한 보로노프 首相의 사임을 승인.
야당 지지자에 의해 6일에 수감처에서 석방된 사디르, 쟈파로프 前 국회의원을 새 首相으로 임명하는 방침을 결정했다.
인터팍스 통신은 쟈파로프氏에 관해, 의회 선거에 참가한 야당 [메켄치르] 설립자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