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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부정]에 EU가 벨라루시 제재 합의=40명 입국금지/자산동결

만화경1 2020. 10. 2. 21:16

[대통령 선거 부정]에 EU가 벨라루시 제재 합의=40명 입국금지/자산동결  讀賣신문
「大統領選で不正」EUがベラルーシ制裁で合意…40人を域内入国禁止、資産凍結 2020/10/02 12:44

www.yomiuri.co.jp/world/20201002-OYT1T50113/


 【브뤼셀=畠山朋子】 유럽연합(EU)이 1일, 브뤼셀에서 정상회의를 열고, 벨라루시의 반정권파 탄압 등에 관련된 당국자 등 개인에 대한 제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EU는 8월의 벨라루시 대통령 선거에는 부정이 있었다며,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의 6선을 인정하지 않았다.

 

벨라루시 당국은 선거 결과에 항의하는 반정권파를 체포하는 등 탄압을 높이고 있다.

 

제재 대상은 선거 부정과 반정권파의 탄압에 관련된 당국자 등 약 40명으로, EU 역내에의 입국 금지와 자산 동결을 과한다.

10월중쯤에 발동한다.


 제재는 8월의 EU 외무相 이사회에서 기본 합의했다.

하지만, 회원국 키프로스가 제재 조건으로 지중해의 가스田 개발 등에서 대립하는 터키에 대한 제재를 요구해, 조정이 난항했었다.

 

터키는 東지중해 키프로스 앞바다에서 일방적으로 가스田 탐사를 진행, 주변국이 비판하고 있다.

정상회의에서는 對 터키 제재를 요구하는 키프로스와 그리스의 지지를 확인하는 한편, 對 터키 제재는 유보하고, 정치 대화를 진행하는 것에서 일했다.

연내에 재검토한다.


 샤르르 미셸 유럽 이사회 상임의장은 2일 새벽, 회의후 기자회견에서 "(터키와의) 보다 적극적인 대화를 바라지만, 모든 선택지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상회의는, EU를 이탈한 영국과의 관계 등에 관해 2일에도 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