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4. 10. 15. 10:34

현실감 띠는 대만봉쇄=훈련에서 즉시 실전도-중국

現実味帯びる台湾封鎖 演習から即実戦も―中国

2024年10月15日09時36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4101400370&g=int

【北京=時事】 중국이 서서히 대만 본島에 접근하면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거듭,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항만봉쇄 훈련이 포함된 외에, 새로 海警局의 많은 선박이 대만 본島를 둘러싸는 형태로 순시 활동을 전개.

[조국통일]을 목표하는 習近平 정권이, 훈련에 더해 화물선에 대한 검문 능력도 과시, 사실상의 경제봉쇄를 내비쳐, 대만의 頼清徳 총통을 위협하고 있다.

중국군의 전문가는 현지 미디어에 "頼清徳 당국에 근거리에서 전쟁의 위협을 느끼게 하는" 목적이 있다고 설명.

"훈련은 수시, 실전으로 전환할 수 있다"며, 언제라도 훈련에서 무력행사로 전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만 독립분자가 또 도발해 오면, 중국군에 의한 포위와 봉쇄를 가일층 강화한다"고 견제했다.

이번 훈련의 에리어는 台北, 基隆, 花蓮, 台東, 高雄, 台中 6개 도시의 앞바다로 설정.

대만 본島를 둘러싸는 형태가 돼 있어, 장기화할 경우에는 선박과 항공기의 출입에 다대한 영향이 미치는 것은 필연이다.

중국군이 14일에 공개한 이미지 동영상은, 금후 이 포위망을 더 좁히는 것을 부상시키는 내용이다.

이번의 훈련名은 [連合利剣-2024B]라고 한다.

5월의 전회 훈련은 말미가 [A]였던 것에서, 頼清徳 정권의 동향 나름으로 연내에 [C]를 실시할 가능성도 지적된다.

훈련을 거듭해서 봉쇄 상태가 되면, 원유와 천연 가스 수입을 중심으로 대만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은 틀림없다.

반도체 등 대만의 기간산업에 영향이 생길 경우, 일본을 포함해 세계적인 서플라이체인(공급망)이 혼란에 빠질 수도 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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