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학교에서 스마트폰 사용금지키로=14세의 40% [수업에 방해]
英、学校でのスマホ使用禁止へ 14歳の4割「授業の邪魔」
2023年10月3日 4時30分
https://www.asahi.com/articles/ASRB31C2CRB2UHBI04W.html
영국 잉글랜드의 학교 내에서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된다.
키건 영국 교육相이 2일, 맨체스터에서 열린 보수당 전당대회에서 발표했다.
아동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함과 아울러,, 인터넷에서의 왕따를 줄이는 목적이라고 한다.
반입 자체가 금지되는지 등, 자세한 것은 불명.
곧 학교 전용 지침이 공표된다.
키건氏에 의하면, 수업중만이 아닌, 쉬는 시간에도 사용금지가 적용된다.
하지만, 의학적 이유로 필요한 경우 등은 예외라고 한다.
키건氏는 "아동들이 교실에서 집중, 그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기대했다.
이 같은 대처는, 네덜란드와 불란서, 스페인과 호주 같은 나라에서 이미 도입됐다고 한다.
키건氏에 의하면, 14세의 학생의 40%가 "휴대전화가 수업에 방해가 됐다"고 보고했다.
스나크 영국 首相은 X(구 트위터)에 "스마트폰은 어린이와 교사들이 날마다 골치를 썩이고 있는 최대의 문제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는 7월, 휴대전화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정신상태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성적도 저하한다며, 학교에서 사용을 금지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맨체스터=藤原学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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