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發 여객기 이륙직후 행방불명=승객 50명 이상

자카르타發 여객기 이륙직후 행방불명=승객 50명 이상   朝日신문
ジャカルタ発の旅客機、離陸直後に不明に　乗客50数人 2021年1月9日 20時07分

www.asahi.com/articles/ASP196KLFP19UHBI02F.html?iref=comtop_7_02

　[자카르타=野上英文] 인도네시아 항공 당국에 의하면, 9일 오후,

자카르타發 폰티아나크(보르네오島 서부)行 스리위자야 항공 SJ182편 여객기가, 이륙 직후 소식이 끊겼다.

 

승객은 합계 50명 이상이었다며. 당국이 확인을 서둘고 있다.

 

실시간으로 비행정보를 제공하는 '플라이트 레이더 24'에 의하면, 이 비행기는 보잉 737-524로 오후 2시 36분에 수도 교외의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을 이륙한 후, 북쪽 해상에서 소식이 두절됐다.

 

항공 당국 대변인은 "최후에 연락이 취해진 것은 2시 40분이라고 설명했다.

 

항공사는 "자세한 내용을 조사 중"이라고 현지 미디어에 설명했다.

 

 

현지 미디어에 의하면, 소식이 끊긴 인근 해상에서 기체의 일부로 보이는 파편을 당국이 회수했다고 한다.

이 항공은 주로 인도네시아 국내 주요 도시에서 운항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2018년 10월, 저임 항공사 라이온 항공의 여객기(승객 승무원 189명)가, 추락 사고를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