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1. 29. 21:48
불란서 경찰 영상 규제에 항의 데모=전국 13만 3000명 참가 産經신문
仏警官映像規制に抗議デモ 全国で13万3千人参加 2020.11.29 09:35
www.sankei.com/world/news/201129/wor2011290007-n1.html
【파리=三井美奈】 불란서에서 28일, 마크롱 정권이 성립을 목표하는 종합치안 법안에 대한 항의 데모가 각지에서 행해져, 정부 발표에 의하면, 전국에서 13만명이 참가했다.
파리의 행사장에는 약 4만명이 결집.
일부 데모대가 폭도화, 카페와 은행에 발화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투석을 받아, 최루탄을 발사했다.
법안은 경찰에 대한 공격 방지를 위해,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영상 촬영과 확산을 금하는 내용.
불란서에서는 최근 경찰이 흑인 남성을 구타하는 장면이 인터넷 동영상으로 확산, "권력 감시를 막아서는 안 된다"며 법안에 반대하는 소리가 높아졌다.
28일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의 도시 봉쇄가 약 1개월 만에 완화, 소매점 영업이 해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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