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1. 26. 22:13

마라도나氏 사망=국민적 축구 스타 상실에 비탄 [천재적 플레이 사라지지 않아]  産經신문
マラドーナさん死去 国民的スター喪失に悲嘆「天才的プレー消えぬ」 2020.11.26 11:19

www.sankei.com/world/news/201126/wor2011260025-n1.html


 [큰 상실]  [이렇게 슬펐던 적은 없다]-.

국민적 축구 스타 마라도나氏를 잃은 아르헨티나 시민은 25일, 각지의 축구장 등에 모여 슬픔을 공유했다.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의 경찰관 에스테반 이르스타(49)씨는 "세계와 아르헨티나의 축구계에 있어서 큰 상실이다. 온갖 세평이 있는 인물이었지만, 필드에서의 천재적 플레이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다며 애석해 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고교 교사 에스테반 로페즈(46)씨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죽음이 이렇게 슬픈 적이 없다"며 고개를 떨궜다.

"나쁘게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의 플레이를 볼 때마다 경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회고했다.

현지 보도에 의하면, 마라도나氏의 이름을 딴 축구장 등에 국기와 마라도나氏의 사진을 내건 많은 시민들이 모여 추모했다.

(共同통신)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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