武漢 코로나 유족, 習近平씨에 공개 서한=법적 책임 추궁도 즉시 삭제

武漢 코로나 유족, 習近平씨에 공개 서한=법적 책임 추궁도 즉시 삭제  東京신문
武漢コロナ遺族、習氏に公開書簡　法的責任追及も即削除 2020年10月12日 09時20分

www.tokyo-np.co.jp/article/61293?rct=world

　【北京=共同】 중국 湖北省 武漢市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부친(76)을 잃은 유족 남성이 12일, 習近平 국가주석 앞으로, 習近平 정권이 중앙정부와 시민에게 정보를 숨겨 "많은 무고한 사람의 생명을 잃게 했다"고 호소, 법적 책임을 지게 하도록 요구한 서한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그러나 당국이 정보를 규제한 것으로 보여, 서한은 즉각 삭제됐다.

　중국 정부는 지금까지 習近平씨가 [지휘]한 코로나 대응을 자화자찬, 정보 공개에서 "어떠한 지연도 은폐도 없었다"고 했다.

 

일부 유족은 책임 추궁과 진상 규명을 요구해 왔는데, 당국은 억압을 강화했다.

 

코로나 대응을 비판한 지식인과 공산당원도 잇따라 구속, 처분했다.